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결혼 3년만에 임신소식을 전했다.
가오쯔치와 채림과는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2014년 결혼했으며, 3년 만에 두 사람은 부모가 된다.
채림 소속사 측은 10일 "채림이 현재 임신 6개월이다. 곧 부모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채림은 현재 가오쯔치와 함께 임신부를 위한 요가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출산을 준비 중이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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