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샤이니 민호 ‘한끼줍쇼’ 출연

JTBC ‘한끼줍쇼’, “촬영·방송일 협의 중”

 

사진=김선아 SNS

배우 김선아가 6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화제다.

11일 JTBC ‘한끼줍쇼’ 관계자는 배우 김선아와 샤이니 민호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한끼줍쇼’ 측은 “김선아와 민호가 ‘한끼줍쇼’에 출연한다”며 “촬영일과 방송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지난 2011년 SBS ‘런닝맨’ 이후 무려 6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것으로 화제가 됐다.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김선아, 민호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끼줍쇼’는 이효리, 엑소 수호·찬열, 박해진, 연정훈, 송윤아, 소녀시대 윤아, 이선균, 김윤진 등 스타들이 출연해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과 함께 저녁을 먹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며, 오는 16일 방송에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데뷔한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출연한다.

한편, 현재 김선아는 JTBC 금토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상류 사회에 진출한 간병인 박복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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