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서관, 나무의사 우종영 작가 초청 강연.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서관은 오는 8월27일 오후 2시 우종영 작가와의 만남 “우리 숲 나무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무의사로 널리 알려진 우종영 작가는 故김수환 추기경이 추천한 책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외에도 ‘게으른 산행’, ‘나무 의사 큰손 할아버지’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현재는 숲 해설가 협회 전문위원이자 수목학 강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지난 7월 개최 된 “우리 숲 동물이야기”에 이어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하여 영종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단체‘세계평화의숲사람들’과 공동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일상 속에서 만나는 이름 모를 나무와의 조우를 통하여 나무의 생태를 이해하고 숲과 자연이 주는 지혜로부터 우리의 삶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 모집은 8월 14일 오전 9시부터이며, 방문 및 전화와 온라인 접수를 통하여 성인 100명을 선착순 마감하며 방문접수는 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 온라 인 접수는 영종하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관행사⇒교육․문화프로그램⇒ 문화행사를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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