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별이유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결별에도 이성경 인스타그램 속에 여전히 남주혁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구체적인 이유는 사생활이라서 언급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최근 바빠진 스케줄로 결별했으며, 현재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았다고 보도했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 4월24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소식을 알렸으며,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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