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운택이 16살 연하 배우 김민채와 비공개 결혼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19일 배우 정운택과 김민채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16살 차이들 딛고 결혼에 성공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측은 “‘베드로’ 오디션에 정운택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고, 김민채는 거기에 오디션을 보러 온 배우였다."고 전했다.

특히 "김민채는 근성이 보여서 함께 뮤지컬을 하게 됐으며, 교제에서 결혼까지 3개월이 걸렸다”고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김민채는 최근 현대 자동차 사내 방송 리포터, 해운대 구립예술단 보컬 및 배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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