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 월드시리즈가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22일 멕시코와 경기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 대표팀이 21일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다음 멕시코와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19일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10-1로 승리를 거두면서 많은 이목을 끌었다.

현재 1승 1패를 기록중인 대표팀은 22일 멕시코와 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

한편 함여훈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상대 투수가 좋았다. 아이들 컨디션이 항상 좋을 수는 없다. 오늘은 내려가는 타이밍이었다. 이를 독이 아니라 약으로 삼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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