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가족과 보낸 단란한 사진이 공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호날두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족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아들 호날두 주니어, 쌍둥이 남매 에바·테오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으며, 7년 만인 지난 6월 같은 대리모를 통해 에바와 테오를 얻어 아이3명의 아빠가 됐으며, 현재 여자친구 조지나도 임신한 것으 알려져 4명의 아빠가 될예정이다.

한편 현존하는 최고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호날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쳐 지난 2009년부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