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에게, 무기징역 구형 됐다고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피해자 어머니가 인터넷에 가해자 엄벌을 호소하는 글을 올릴만큼 이번 구형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크다.

피해자 부모는 "사건의 가해자들은 12명이나 되는 변호인단을 꾸려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한다. 사냥하자 공모한 사건을 우발 범죄라 변론할수있나"고 글을 쓰며 호소했었다.

또한" 가해자는 정신과적 소견으로 형량을 줄이려 하고, 다시 사회에 복귀하게 되면 그들은 20대중반밖에 되지 않는다."며 강력처벌을 호소하며, "눈물로 어머님들게 호소드린다며 가족의 탄원에 통참하여 주십시오"라고 글을 게재 했었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10대 가해자들은 자신의 범행이 심신미약과 현실미인식 등으로 주장했지만 공범에게, 무기징역 구형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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