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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거북이와 10년째 산책하는 ‘거북이 할머니’

사진 및 영상=You Tube, Elderly woman takes her 50 kg pet tortoise out for a walk every day 캡처

매일 50kg의 애완용 거북이와 산책을 다니는 할머니가 화제다.

중국의 차이나뉴스에 따르면 중국 장춘의 83세 할머니인 하오(Hao)는 매일 4마리의 애완동물을 기르며 노후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일부 노인들은 노후의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선호하는 반면에, 창춘의 하오 할머니는 자신이 10년째 기르고 있는 거북이의 산책 속도를 좀 더 높이기위해 노력한다.

하오할머니는 10년 전, 중국 남서부에 있는 윈난을 여행하던중 자신의 반려동물과 만났다. 그곳에서 그녀는 손바닥 만한 크기의 작은 거북이를 900위안(약 15만 5천원)을 주고 주인이 되었다.

 ‘거북이 할머니’ 작은 거북이의 이름을 ‘수수’(Su Su)라고 짓고 한 가족처럼 보살폈다. 거북이는 할머니의 정성스런 보살핌 속에 10년만에 50kg 이상의 무게로 성장했다.

현재 83세인 하오 할머니는 매일 4마리의 반려동물들에게 오렌지, 사과, 계란, 빵조각을 먹이며 정성스럽게 보호하고 있다. 매일 동네를 거북이와 산책하는 그녀를 이웃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거북이 할머니’라고 불렀다.

애완용 거북이를 기르는 장점은 수명이 보통 30~50년, 길게는 100년까지 살 수 있어 오랫동안 함께 지낼수 있고 탈출하더라도 금새 찾을수 있어 위험에도 거의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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