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 773회 당첨번호조회 ‘8, 12, 19, 21, 31, 35’+44…1등 11명 16억씩, 실수령액은? / 사진 = 나눔로또 홈페이지

 773회 로또당첨번호가 발표됐다. 로또 773회  당첨 번호 1등을 맞힌 당첨자는 11명으로 밝혀졌다.

23일 추첨한 제773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8, 12, 19, 21, 31, 35’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4’이다. 

773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되면서 당첨번호 조회뿐만 아니라 당첨자 숫자, 당첨유형, 당첨지역과 판매점, 실수령액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은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각 16억94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이어 5개의 번호와 보너스 번호 44와 일치하는 2등 당첨자는 58명으로 각각 5087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94명으로 각각 140만9061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773회 로또 당첨번호 구매유형은 자동 4명, 수동 7명으로 밝혀졌다.

한편, 1등 당첨자 당첨판매점은 스파(서울 노원구 상계동), 복돼지복권방(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아름로또(서울 송파구 마천동), 명문슈퍼(부산 북구 덕천1동), 보람복권방(울산 남구 삼산동), 인더라인25시(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천하명당복권방(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로또복권방(경기 평택시 지산동), 충주복권명당(충북 충주시 호암동), 화산복권판매점(충남 서천군 종천면), 토큰판매(경북 경산시 대동)등으로 밝혀졌다.

로또 명당으로 알려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스파’에서 또 1등 당첨자가 배출된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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