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날씨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겠다.

추석연휴 기상청 동네예보와 날씨정보에 따르면 둘째날인 오늘 전국날씨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겠다. 월요일인 내일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북서쪽을 시작으로 오후에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화요일인 10월 3일은 강릉, 속초, 울릉도, 독도 등 영동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그밖의 지역은 맑겠다.

이번주간 날씨전망은 추석 당일인 4일(수)에 강원영동과 제주도에는 오전에 비가 오겠으나, 밤에는 전국날씨가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추석 이후인 5일(목) 전남과 제주도에, 6일(금)은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연휴 기간 동안에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국군의 날인 10월 1일 일요일 오늘의 전국날씨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날씨정보 동네일기예보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면서 “전국이 점차 흐려져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고 예보했다.

전국의 대기환경은 미세먼지농도 ‘보통’, 오존농도는 ‘보통’, 자외선지수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늘 전국날씨 기상청 동네예보는 주요 지역(동네) 아침최저기온/낮 최고기온으로 서울날씨 16도/21도, 인천 18도/21도, 수원날씨 15도/22도, 의정부 15도/19도, 춘천 13도/19도, 강릉 날씨 18도/25도, 속초 16도/24도, 양양날씨 17도/23도, 청주 15도/22도, 대전 14도/21도, 전주 15도/21도, 군산 16도/20도, 광주 16도/22도, 목포날씨 17도/21도, 여수 18도/21도, 순천 15도/20도, 대구 14도/24도, 포항날씨 14도/23도, 경주 13도/23도, 부산 19도/25도, 울산 18도/23도, 창원마산날씨 19도/22도, 통영 20도/24도, 남해 18도/21도, 거제도 19도/23도, 제주도 21도/27도, 울릉도·독도 날씨 18도/22도 등이 되겠다고 전망했다.

추석당일 밤에는 전국 대부분지역이 구름많아,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이시각 현재 전국날씨는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아침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오늘 전국날씨 예상 강수량(1일 아침부터 2일 밤까지)은 강원영동(3일까지), 남부지방(경북동해안은 3일까지), 제주도 : 20~70mm(많은 곳 제주동부와 남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 100mm 이상, 제주산지 150mm 이상),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울릉도.독도(2~3일) : 10~50mm,  서울.경기도, 강원영서북부, 북한 : 5~30mm 가량되겠다.

국군의날인 10월 1일 오늘 제주도 날씨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 날씨는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낮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도, 낮 최고 기온은 25~2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제주도 날씨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차차 벗어나면서 흐리고 비가 온 후 오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강원도 날씨는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영서 남부지역부터 시작돼 점차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서 북부 일부 지역에는 비가 안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영서 2일, 영동 3일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영동 일부 지역에는 추석인 4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의 오늘 전국 각 지역별(동네) 오전 최저기온(날씨)은 서울날씨 16도, 인천 18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강릉 18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부산 19도, 제주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동네예보는 전국날씨 각 지역별(동네) 오늘 오후 최고기온(날씨)으로 서울날씨 21도, 인천 21도, 수원날씨 22도, 춘천 19도, 강릉 날씨 25도, 속초 24도, 양양날씨 23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군산 20도, 광주 22도, 목포날씨 21도, 여수 21도, 순천 20도, 대구 24도, 포항날씨 23도, 경주 23도, 부산 25도, 울산 23도, 창원마산날씨 22도, 통영 24도, 남해 21도, 거제도 23도, 제주도 27도, 울릉도·독도 날씨 22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4.0m로 일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일요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는 ‘보통’ 수준이 되겠다.

추석연휴인 이번주간 날씨와 다음주간 날씨는 구름과 비가 오락가락 하겠다.

■ 내일날씨 기상청 동네일기예보·날씨정보…내일까지 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추석연휴 셋째날이자 월요일인 내일날씨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날씨는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모레 새벽에 북서쪽을 시작으로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내일날씨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비 피해에 유의하기 바란다.

■ 이번주간·다음주간·주말 날씨 일기예보…추석 연휴기간 날씨 구름~비 오락가락

추석연휴인 이번주간 날씨와 다음주간 날씨는 구름과 비가 오락가락 하겠다. 이번주간 날씨로 추석 당일인 4일(수)에 강원영동과 제주도에는 오전에 비가 오겠으나, 밤에는 전국 대부분지역이 구름많아,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추석(10월 4일)날 보름달을 볼수 있는 주요도시 월출 시각은 서울 17:34 춘천 17:31 강릉 17:27 청주 17:32 대전 17:32 전주 17:33 광주 17:34 대구 17:27 부산 17:24 제주 17:34분이 되겠다.

추석 이후 연휴날씨는 5일(목) 전남과 제주도에, 6일(금)은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연휴 기간 동안에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3일과 4일은 강원영동, 기압골의 영향으로 6일은 전남과 경상도,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17도, 최고기온 21~25도)과 전반에는 비슷하거나 조금 낮고 후반에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강수량은 평년(1~6㎜)보다 강원영동과 경상도, 전남, 제주는 많고 그 밖의 지방은 적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주엔 기온 변화가 크고 10월4일까지 대부분의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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