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셋째날인 10월 2일 월요일 전국날씨는 전날부터 전국에 내린 가을비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관측했다.

추석연휴 셋째날인 오늘 전국날씨는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전까지 비가 내린후 오후에는 그치겠다. 다만, 강릉, 속초와 대구등 영동지역과 영남지역은 비가 계속 내리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날씨정보 동네일기예보는 추석연휴 셋째날인 10월 2일 월요일 전국날씨는 전날부터 전국에 내린 가을비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관측했다. 기상청 일기예보는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면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추석연휴 기간인 내일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은 가운데 강릉, 속초, 울릉도, 독도 등 영동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이번주간 날씨는 추석 당일인 4일(수)에 강원영동과 제주도에는 오전에 비가 오겠으나, 밤에는 전국날씨가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추석 이후인 5일(목) 전남과 제주도에, 6일(금)은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연휴 기간 동안에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추석날 보름달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감상할수 있겠다. 추석날 주요도시 보름달 뜨는 시간은 서울 17:34 춘천 17:31 강릉 17:27 청주 17:32 대전 17:32 전주 17:33 광주 17:34 대구 17:27 부산 17:24 제주 17:34분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대기환경은 미세먼지농도 ‘좋음’, 오존농도는 ‘보통’, 자외선지수는 오전 ‘보통’ ~ 오후 ‘약간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늘 전국날씨 기상청 동네예보는 주요 지역(동네) 아침최저기온/낮 최고기온으로 서울날씨 16도/29도, 인천 17도/27도, 수원날씨 15도/28도, 의정부 16도/26도, 춘천 16도/26도, 강릉 날씨 16도/22도, 속초 16도/22도, 양양날씨 17도/22도, 청주 18도/25도, 대전 18도/24도, 전주 20도/24도, 군산 18도/24도, 광주 20도/26도, 목포날씨 21도/24도, 여수 20도/26도, 순천 21도/25도, 대구 17도/24도, 포항날씨 19도/22도, 경주 19도/22도, 부산 19도/25도, 울산 20도/23도, 창원마산날씨 19도/24도, 통영 19도/26도, 남해 20도/25도, 거제도 20도/25도, 제주도 24도/27도, 울릉도·독도 날씨 17도/19도 등이 되겠다고 전망했다.

10월 2일 기상청 일기예보의 기상특보 강풍주의보 및 풍랑주의보, 호우경보가 발령된 현황은 다음과 같다.

△ 강풍주의보 : 전라남도(거문도.초도)
△ 풍랑주의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경남서부남해앞바다, 부산앞바다), 동해남부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경북남부앞바다, 울산앞바다)
△ 호우경보 : 제주도(추자도 제외)

추석날 보름달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감상할수 있겠다.

오늘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전북 제외)·제주도 20~70㎜(많은 곳 100㎜ 이상), 강원영서남부·충청도·울릉도·독도(2~3일) 10~50㎜, 서울·경기도·강원영서중북부 5~30㎜ 등이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겠다"며 "도로가 미끄럽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며 "이날부터 대부분 해상에 2~3m의 높은 물결이 일고 3일까지 2~4m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바란다"고 밝혔다.

10월 2일 제주도날씨는 오전 8시 현재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1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2일 오전 4시 현재 한라산 삼각봉 263.5mm,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 200mm, 서귀포시 색달192.5 mm, 서귀포시 중문 146.0mm, 서귀포 128.0mm를 기록했다.
 
제주도에는 또 추자도, 제주도산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에 강풍주의보가 제주도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비 피해에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귀성객은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 동네예보는 전국날씨 각 지역별(동네) 오늘 오후 최고기온(날씨)으로  서울날씨 29도, 인천 27도, 수원날씨 28도, 의정부 26도, 춘천 26도, 강릉 날씨 22도, 속초 22도, 양양날씨 22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군산 24도, 광주 26도, 목포날씨 24도, 여수 26도, 순천 25도, 대구 24도, 포항날씨 22도, 경주 22도, 부산 25도, 울산 23도, 창원마산날씨 24도, 통영 26도, 남해 25도, 제주도 27도, 울릉도·독도 날씨 19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앞바다 1.0~2.5m, 동해앞바다 1.0~4.0m로 일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월요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는 오전 ‘보통’~오후 ‘약간나쁨’ 수준이 되겠다.

추석 다음날부터 연휴날씨는 5일(목) 전남과 제주도에, 6일(금)은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연휴 기간 동안에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 내일날씨 기상청 동네일기예보·날씨정보…강릉 제외 전국 맑음

 추석연휴 넷째날이자 화요일인 10월 3일 내일날씨는 강릉, 속초등 영동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그치고 맑은 가을하늘을 되찾겠다.

다만, 비가 그치면서 내일날씨와 모레 낮에는 20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하겠다. 추석 당일인 10월 4일에는 구름 사이로 둥근 보름달 감상하실 수 있겠다.

■ 이번주간·다음주간·주말 날씨 일기예보…추석 보름달 뜨는 시간

추석연휴인 이번주간 날씨와 다음주간 날씨는 구름과 비가 오락가락 하겠다. 이번주간 날씨로 추석 당일인 4일(수)에 강원영동과 제주도에는 오전에 비가 오겠으나, 밤에는 전국 대부분지역이 구름많아,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추석(10월 4일)날 보름달을 볼수 있는 주요도시 보름달 뜨는 시간은 서울 17:34 춘천 17:31 강릉 17:27 청주 17:32 대전 17:32 전주 17:33 광주 17:34 대구 17:27 부산 17:24 제주 17:34분이 되겠다.

추석 다음날부터 연휴날씨는 5일(목) 전남과 제주도에, 6일(금)은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연휴 기간 동안에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17도, 최고기온 21~25도)과 전반에는 비슷하거나 조금 낮고 후반에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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