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에서는 신이 내린 선물로 한 달에 11억 원의 매출을 올린 산사나이의 서민갑부 비결이 전파를 탄다.

‘서민갑부’에 ‘송이버섯’ 명당찾아 새벽 3시부터 해발 500미터 산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정정섭(66) 씨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10월 12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신이 내린 선물로 한 달에 11억 원의 매출을 올린 산사나이의 서민갑부 비결이 전파를 탄다.

‘서민갑부’ 정정섭 씨는 “지독한 가난에 초등학교 3학년 과정만 이수하고 아버지를 따라 송이를 캤다. 수 년 전 지인에게 빌려준 돈 대신 산을 받았는데 그 산이 송이가 많이 나는 산이었다”라고 이야기한다.

새벽 3시부터 해발 500미터 산을 오르락내리락하며 거침없이 질주하던 정정섭 씨는 “송이를 캐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송이를 선별하고 포장한 뒤 유통까지 한다. 100% 직거래로 이뤄져 없어서 못 팔 정도”라며 하루 일과를 공개한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갑부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다.

송이로 인생 제 2막을 시작하고 있는 정정섭 씨의 이야기는 10월 12일 밤 9시 50분 채널 A ‘서민갑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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