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먹방’ 열풍을 일으킨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돈스파이크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바디프랜드타워 직영매장에 들러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있다.

대중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돈스파이크가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돈스테이크’ 열풍을 일으키며 단숨에 예능을 평정했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먹방’으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사실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강단에 서고 방송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한 뮤지션이다.

가요계에서는 이런 묵직한 내공을 갖고 있는 돈스파이크에 대해 “이제부터 시작이다”는 평가가 많다. 그동안 돈스파이크는 남 못지않은 이름값을 가지고 있었지만 음악이나 방송분야 모두 서두르기 보다 우직하게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 왔다. 

이번 ‘미우새’에서 돈스파이크가 온몸으로 보여준 예능감은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콘텐츠로 자리매김을 했다.

돈스파이크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의 일상도 팬들의 관심이다. 돈스파이크는 월드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실지 몰랐다”면서 “사실 부담스럽기도 하다. 그러나 앞으로 보여드릴 것이 많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돈스테이크’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그의 식사량에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도 있지만 그는 "평소 식사량은 그리 많지 않다"면서 “앞으로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쓰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실제로 돈스파이크는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바디프랜드 타워 직영전시장(지점장 배봉균)에 들러 안마의자를 체험하며 건강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바디프랜드의 신규모델인 ‘NEW 파라오S’에 앉아 안마를 받아본 후 “짧은 시간의 체험이지만 효과는 너무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돈 스파이크는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을 사랑한다”면서 “앞으로 방송 뿐만 아니라 좋은 음악으로도 찾아 뵙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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