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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48년간 머리에 총알 박힌 남자…제주도 오토바이 견공, 남양주 캔 수집가, 금산 목공예 달인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966회에서는 캔이란 캔은 다 있다! 자칭 국내 최대 캔 수집가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제주도 오토바이 마스터 견공, 남양주 국내 최대 캔 수집가, 진도 총알 박힌 남자, 금산 목공예 달인이 등장한다.

12월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966회에서는 오토바이면 다~ 타고 보는 오토바이 마스터 견공, 캔이란 캔은 다 있다! 자칭 국내 최대 캔 수집가의 이야기, 내 머릿속에 총알 있다! 총알이 박힌 채 살아야 하는 한 남자, 타고난 손재주로 목공예 작품을 뚝딱 만드는 남자 이야기가 차례로 전파를 탄다.
 
■ 제주도 오토바이 라이더 견공

순간포착에서 오토바이 타는 강아지들은 많았지만, 더 대단한 녀석이 떴다. 바다 건너 제주에 오토바이 마스터 견공이 있다는데! 모든 오토바이를 타는 해리 (7살/골든래트리버)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50cc 작은 스쿠터부터, 1800cc, 사륜 오토바이까지! 다양한 종류의 오토바이를 섭렵한 해리. 오토바이 시동이 걸리기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오는데. 아저씨가 오토바이를 태워주지 않으면, 지구 끝까지 쫓아갈 기세로 달려간다~.
어렸을 때 좁은 아파트에서 지내다가 제주도로 내려오게 된 해리. 낯선 환경에서 아저씨에게 의지해서일까~ 아니면 정말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걸까? 아저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나갈 때마다 도로 밖까지 따라 나왔다는데. 오토바이를 타면서 경치 구경도 하고, 진정한 라이딩을 즐기는 해리의 오토바이 홀릭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 경기도 남양주시, 국내 최대 캔 수집가

집에 자꾸만 쌓여가는 물건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주인공 집에 들어선 순간, 한쪽 벽면을 꽉 채운 것은 바로 빈 캔? 28년 동안 캔만 바라보며 살아온 캔 수집가 이종현(45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각양각색 빈 캔들이 진열장은 물론, 수십개의 상자 안에 꽉꽉 차 있었는데.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캔부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과거의 인기 음료들! 심지어 해외 여러 나라에서 구한 캔들도 많다고. 놀라운 건 스타워즈, 어벤져스 같은 영화시리즈 주인공들의 모습도 캔에 담겨 있다는 것! 학창 시절 취미 삼아 시작한 캔 수집이 이제는 인생의 일부가 되었다는 종현 씨. 남들에겐 그저 빈 깡통일 수도 있지만 종현씨에겐 하나하나 소중하고 자식 같다는데. 빈 캔과 사랑에 빠진 남자 종현씨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 전라남도 진도, 총알 박힌 사나이

주인공에게 신기한 일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전라남도 진도. 주인공 머릿속에 총알이 들어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제작진에게 건넨 건 한 장의 엑스레이 사진. 40년 넘게 총알이 박힌 채 살아가고 있다는 이길삼(68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20살 때, 주인공이 일하던 총포사에 놀러 온 친구의 오발사고로 길삼 씨는 큰 병원에 후송 돼 무려 일주일이라는 기간 동안 사경을 헤맸다고. 다행히 정신은 깼지만 왼쪽 팔과 다리는 마비가 되어 길삼 씨의 인생은 한순간에 변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48년이라는 시간 동안 마비 증상 외엔 큰 문제 없이 살고 있어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그날도 제작진과 함께 병원을 찾아갔는데. 과연 머릿속에 있는 총알을 무사히 제거할 수 있을까? 아픔을 추억으로 간직하며 살아가는 길삼 씨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 충청남도 금산군, 약초 가게 목공예 달인 

충남 금산에 금손?이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한 약초 가게. 하지만 약초 가게라고 하기에는 내부가 다소 화려했는데~. 가게 안에 모든 목공예 작품을 직접 만들었다는 박희재 (56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앓았지만, 타고난 손재주로 작품을 뚝딱! 만드는 오늘의 주인공. 나무 형태를 살리고, 아이디어를 더한 작품은 물론! 버려진 생활용품을 재활용한 작품까지! 주인공의 개성이 있는 작품은 총 300여 개. 심지어 작품이 너무 많아 옆 가게까지 아저씨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을 정도였다. 특히 설계도도 없이 뚝딱! 만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들. 하지만 작품을 만들고 나면 여기저기 나눠주기 바쁘다는데~.사람들한테 작품을 만들어 나눠주는 것이 행복이라는 주인공. 그런 주인공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은 과연 무엇일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오토바이 마스터 견공, 국내 최대 캔 수집가, 총알 박힌 남자, 금산 목공예 달인이 소개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7일 오후 8시 55분 S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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