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지상 최후의 낙원, 하와이 마우이의 옛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본다.

‘세계테마기행’에서 천국에서의 휴식, 하와이 마우이로 떠난다. 하와이의 명소인 마우이(Maui)섬, 항구도시 라하이나, 초승달 모양의 섬 몰로키니, 루아우가 차례로 등장한다.

12월 27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알로하! 하와이...제3부. 천국에서의 휴식, 마우이’편으로 지상 최후의 낙원, 하와이의 옛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본다.

하와이는 전 세계인의 꿈의 여행지로 명성이 높다. 하와이 여행의 관문, 오아후를 시작으로 지구 탄생의 신비를 만날 수 있는, 빅아일랜드와 투명하게 빛나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마우이, 수백만 년 시간이 만든 신비한 절경이 가득한, 카우아이까지 환상적인 풍경과 신나는 모험이 가득한 지상 최후의 낙원, 하와이로 요리사 정창욱과 함께 떠난다.

세계테마기행 ‘알로하! 하와이...제3부. 천국에서의 휴식, 마우이’

마우이(Maui)섬은 현지인들조차 동경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 지금은 마우이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된 항구도시 라하이나(Lahaina)는, 18세기 말 하와이 왕국의 수도였던 곳이다. 이곳에서 잠시 하와이의 옛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라하이나 항구에서 배로 한 시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초승달 모양의 섬, 몰로키니(Molokini)에서 산호 사이를 헤엄치는 열대어와 바다거북을 마주하는 신비한 체험을 만끽한다.

 마우이에서의 마지막 밤은 하와이 문화와 역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루아우(Luau)를 즐기며 마무리한다. 

천국에서의 휴식, 하와이 마우이로 떠나는 ‘세계테마기행-알로하! 하와이’는 12월 27일 오후 8시 50분 E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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