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새해 첫날을 맞는 1월 1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오늘은 양력으로는 무술년이지만 음력으로는 정유년 11월 15일, 정유(丁酉)년 임자(壬子)월 계사(癸巳)일로 뱀띠 생의 날이다. 띠별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는 어떨까.

포털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뱀띠 생은 한마디로 충실한 기를 타고났다. 품위가 있고 용의주도하며 사람됨이 비범하다. 무슨 일이든 남에게 지지 않고 자력으로 해결하려는 지력과 의지력을 지녔다.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한길로 매진하는 정력과 패기가 있다.

하지만 뱀띠 생은 본성적으로 세심하고 의심이 많은 편이다. 신경질적인 기질도 있어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생활태도를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한다.

한편 뱀띠랑 잘 맞는 띠로는 소띠, 양띠, 닭띠가 꼽힌다. 잘 어울리지 않거나 상극인 띠로는 범띠, 말띠, 원숭이띠, 돼지띠라고 한다. 나머지 띠와는 어느 정도 조화롭게 결합할 수 있다고 한다.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1월 1일 월요일(음력 11월 15일 계사·癸巳)  

▶쥐띠 운세=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좋으나 동업을 한다면 충분히 준비하고 부담주지 말며 스스로 알아서 할 여건을 만들어 줘야 차질이 없이 대성할 수. 1·2·8월생 애정으로 갈등과 시비가 엇갈릴 듯. 푸른색 옷으로 단장하면 행운이 함께한다.

▶소띠 운세= 갈 곳을 찾지 못해 애를 태우다가 기회를 만나니 새로운 일들이 전개될 수. 서서히 소망이 보이니 더욱 노력하라. 전진만이 대길하겠다. 오늘 행운의 색은 빨간색이다. 멋지게 어우러질 듯.

▶범띠(호랑이띠) 운세= 매사 순조롭게 이뤄진다고 해서 한손에 모든 것을 거머쥔양 스스로를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현재의 자만심은 미래를 불투명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수 있으니 남의 것을 넘보려 말고 내실을 기할 때 더욱 큰 재복이 될 수 있음을 알라.
   
▶토끼띠 운세= 주위의 오해를 받을 일이 생길 수. 참고 인내하는 미덕을 길러 성공의 열쇠를 잡으라. 자만심만 버리면 별 어려움 없이 순탄하겠으며 3 ` 7 ` 9월생은 하급자 조언을 참고한다면 승산이 있겠다.

▶용띠 운세= 모든 것을 넓게 갖고 마음을 비우라. 웬만한 일들은 보고도 못 본 듯 넘기는 것이 피곤하지 않않다. 참견이 많으면 비난을 면치 못할 듯. 사랑하는 사람을 잡으려면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 자세가 우선임을 알아야 할 때다.

▶뱀띠 운세= 한곳에 마음을 지키지 못 하고 흐트러진다면 1·4·9월생은 반성하고 근신하라. 본분을 지키지 못 하는 방종은 지탄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할 때. 금전으로 고통당한 날이 얼마나 됐는지 다시 생각하며 망각의 늪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말띠 운세= 모든 일이 연결돼 있으니 상부상조하면 안 되는 일이 없겠다. 매사에 순조롭고 하는 일들이 서서히 결실을 거두고 희열로 변하는구나. 겸손한 자세로 서두르지만 않으면 대길. 미색이 행운의 색. 늦은 밤 운전은 삼갈 것.

▶양띠 운세= 뭔가 해보겠다고 맹목적으로 시도는 해놓고 이정표 없는 곳에서 방황하는 격. 자만심은 흉을 몰고 온다. 자신을 알고 윗사람을 대하면 앞길 또한 밝을 듯. 자신을 너무 내세우지 말고 언행 조심하라. 2·9·11월생 투자하는 만큼 돌아온다. 

▶원숭이띠(잔나비띠) 운세= 끈기있게 참을성을 갖고 추진하면 좋은 결과 있으나 하고야 말겠다는 집념이 부족하다.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가 중요함을 알라. 1·6·9월생 분수에 맞지 않는 애정 문제는 지탄 받을 수밖에 없겠다. 행동 조심할 것.

▶닭띠 운세= 행복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다. 3·7·12월생은 상대의 일방적 생각으로 자신이 괴로움을 당하게 되더라도 슬기롭게 대처하라. 심성이 착하고 곱다 해도 인정받지 못하면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없는게 아닌가.

▶개띠 운세= 부부가 화합해 서로가 아껴주고 희생하며 상대방 마음을 헤아려주는 진실이 있어야 한다. 가정은 혼자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닌 만큼 양보의 미덕을 지킬 것. 1 ` 4 ` 9월생은 자신을 지키라. 지금은 자신만 자기를 알고 있다.

▶돼지띠 운세= 참고 기다렸던 보람이 있겠으니 미래를 위해 한층 노력함이 좋을 듯. 어제의 고달팠던 일들이 오늘에서야 웃음꽃을 피우게 되니 가정 또한 화기애애하겠다. ㅅ·ㅁ·ㅎ 성씨 너무 큰 욕심을 내는 것은 자제하라. 태양은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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