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신기술/신산업
과기정통부, 4차산업혁명 및 R&D 사업에 4조원 지원
올해 총 4조 695억원 규모의 올해 과학기술·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을 2일 공고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올해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과 연계해 시티, 교통, 복지, 환경, 안전, 국방 등 6대 분야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ICT R&D를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총 4조 695억원 규모의 올해 과학기술·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을 2일 공고했다.

과기정통부 종합시행계획은 과기정통부 전체 R&D 예산 6조 9670억원 중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직할 출연연구기관 연구운영비 등을 제외한 과학기술 분야 3조 1271억원, ICT 분야 9424억원을 대상으로 한다.

과학기술·ICT분야 R&D 예산에는 ▲기초연구(9820억원) ▲원천연구(20758억원) ▲R&D 사업화(1831억원) ▲인력양성(1647억원) ▲R&D 기반조성(6638억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종합시행계획은 ▲연구자 중심 도전적·창의적 R&D 혁신 ▲4차산업혁명 대응 및 혁신성장동력 육성 ▲R&D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R&D 강화를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연구자들의 아이디어에 기반한 창의·도전적 연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자유공모 기초연구에 전년 대비 896억원 증액된 9718억원을 투자하고, 생애 첫 연구 지원 자격 완화, 최초 혁신 실험실 신설(525억원),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확대(147억원→169억원)등 신진·여성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미래유망 원천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한다.

신약, 의료기기, 신변종 감염병 대응, 뇌연구 등 바이오경제 시대 핵심 선도 분야에 전년 대비 207억원이 증액된 3490억원을 투자한다.

기후변화대응 분야에는 핵심기술 패키지 개발, 온실가스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탄소자원화 등 872억원을 투자한다.

초고속·대용량·저전력 시대를 대비한 나노 분야 선도연구, 혁신 물성 원천소재 확보를 위해 나노·소재 분야에 844억원을 투입한다.

육·해·공 무인이동체 공통기술(176억원), 고위험·고부가가치 융합 원천기술(미래선도기술개발 46억원) 등 첨단융합연구에 447억원을 투자한다.

우주기술 자립을 위해 한국형발사체·달탐사·위성 개발 등에 3502억원을 투자한다. 원자력 분야는 국민의 생명·안전 중심으로 2091억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국가전략프로젝트(인공지능, 미세먼지, 탄소자원화, 정밀의료 등 493억원), 글로벌프론티어(802억원) 등 대형 국책사업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네트워크·데이터 기반의 AI(인공지능), 빅데이터·클라우드, AI컴퓨팅, B5G(5세대 이후), IoT(사물인터넷) 등의 지능화기술과 XR(everything reality), 체감미디어, 전파응용, 블록체인, 양자정보통신 등의 융합기반기술에 전략적·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지능정보사회의 신뢰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45억원)과, 환경·재난·재해·시설물 등 다양한 분야의 정밀 모니터링 등에 활용되는 차세대 초소형 IoT(47억원)에 대해 신규 R&D를 추진하고, 홀로현실(HR) 등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R&D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일자리 창출에도 나선다.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과 연계해 시티, 교통, 복지, 환경, 안전, 국방 등 6대 분야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ICT R&D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술사업화 및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과기형 창업선도대학(과학기술기반 일자리중심대학) 5곳을 신규 선정하고(16억원), R&D 수행 중소·중견기업이 청년(18~34세) 연구인력을 신규 고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고용친화적으로 개편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공공기술 이전(출자)→사업화→창업·성장지원→해외진출지원'을 지원하는 사업 간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올해 종합시행계획은 연구자 중심 R&D, 혁신성장, 4차 산업혁명 대응, 일자리 창출 등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전략적으로 뒷받침해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과학·경제·사회 발전과 국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준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