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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최대이통사 BT, 3년에 걸쳐 1만3000명 감원
/사진=BT 홈페이지 캡처

영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BT가 3년에 걸쳐 약 1만3000명 감원할 계획을 밝혔다.

BBC에 따르면 BT는 1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런던 중심에 있던 본사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고, 향후 3년간 관리직 및 간부 1만3000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구조조정 대상의 3분의 2는 영국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6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구조조정 계획이 전해진 직후 BT 주가는 8% 급락세를 보였다. BT는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15억 파운드(약 2조 1755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것을 기대했다. 

개빈 패터슨 BT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이탈리아 자회사의 회계부정 스캔들 등으로 저하된 회사의 분위기를 일신하는 차원과 함께 치열해지는 시장의 변화에 맞추기 위해 이번 구조 조정을 단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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