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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S, 하와이 화산 재폭발 가능성 ↑ 생명피해는 ↓
/사진=MBC 방송 캡처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의 재폭발에 대해 발표한지 하루만에 이번 폭발은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강력한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10일(현지시간) 다시 발표했다. 

다만 만일을 대비하기 위해 현재 폐쇄를 준비하고 있는 하와이 국립공원 일대의 주민들이 계속해서 대피 상태에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화산학자들은 킬라우에아 화산이 곧 다시 화산재와 바위 덩이들을 분화구에서 분출시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 화산 주변은 국립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아무도 이 지역 분화구 가까운 곳 주택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당국은 국립공원을 10일 밤부터 폐쇄했다.

하와이 화산 관측소는 이 곳에서 2~3km 떨어진 곳의 마을에는 최대 완두콩 크기의 돌과 유독하지 않은 화산재가 쏟아질 가능성을 점쳤다. 지금까지 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40.2km 거리까지 지상의 균열 틈으로부터 분출되어 나오던 용암의 흐름은 멈췄다. 그러나 이후로도 지진이나 추가 분출이 예상되고 있다.

주 정부는 지난 주에 이 부근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켰고 지금은 근처의 지열로 운영되는 공장으로부터 인화성 물질 펜탄등을 모두 제거하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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