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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부터 와인까지…슬로베니아에 '멜라니아 효과'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의 고국인 슬로베니아에서 '멜라니아'를 내세운 상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멜라니아 트럼프가 성장기를 보낸 슬로베니아의 세우니차에서 멜라니아 케이크, 멜라니아 크림, 멜라니아 홍차, 멜라니아 와인, 멜라니아 슬리퍼 등의 상품들이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물론 저작권법 때문에 상표에 '멜라니아'란 이름을 붙인 것은 별로 없다. 대신 '백악관' '퍼스트레이디' 등 누가봐도 멜라니아를 떠올릴 수있는 일반 명사를 붙여놓고 있다. 멜라니아가 성장기를 보낸 곳들을 둘러보는 테마 투어 코스도 있다.  지난 3년간 이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수는 15%나 늘었다. 한 식당은 '트럼프'란 이름의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시장은 NYT와의 인터뷰에서 "멜라니아 때문에 많은 것들이 진짜 변화했다.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온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로이터 통신은 미국인의 슬로베니아 관광이 전년 대비 약 8% 늘었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슬로베니아에서 숙박을 하면서 현지관광을 한 미국인 수는 30.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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