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2018년 12월부터 시작된 희망 나눔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인월면 이장단과 7명의 뜻있는 기부자가 적극적으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 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돕기 실천을 하고 있어 큰 화재가 되고 있다.

2018년 인월면 이장단에서 일백만원, 지리산흑돼지 유통센터에서 일백 오십만원, 인월지게차에서 오십만원, 이병선씨가 이십오만원, 동무마을이장 장영두씨가 일백이십만원, 지리산 IC 주유소(대표:김재선)에서 삼십만원, 영월사에서 일백오십만원, 인월백제약국(대표:이중협)에서 오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모금된 금액은 총 일천이백이십오만원이며 위 금액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한부모가정등 총 71명에게 지원하였다.

인월면장(진명헌)은 평소 마을 간담회 및 자생단체등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주위에 경제적 빈곤, 건강 악화, 실직등으로 어려운 대상자가 많아 찾아가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 업무 추진을 적극 홍보 및 참여 협조를 하여 위와 같은 실적을 거두게 되었다.

또한 인월면장(진명헌)은 “ 2018년 관내 독거노인에게 분기별로 실시한 두유 및 야구르트 지원사업을 2019년에도 적극 실시하여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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