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3년 연속 민원서비스 정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완주군이 올해도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친절 민원서비스를 이어나간다.

8일 완주군은 2019년 새해를 맞아 군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더욱 향상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민원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민원서비스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결의대회에서는 종합민원과 내 새내기 공무원의 ‘친절민원서비스 다짐 결의문’ 낭독과 전 직원이 친절·신속·공정한 민원처리를 실천 해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완주군의 밝고 친절한 이미지로 다시 찾고 싶은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Smile 친절민원서비스 실천’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종합민원과는 매주 화요일 업무시작 전 친절을 생활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돌아가며 ‘일일 친절교관’을 지정해 친절사례 공유 등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자체 실시해 친절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올해 완주군 사자성어인 ‘유지사성’을 직원 하나하나가 가슴에 새겨 친절민원서비스 다짐의 뜻을 모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Smile 친절민원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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