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정윤배 군산시 구암동장은 지난 8일 새해를 맞아 관내 11개소 경로당 및 최고령 어르신 댁을 방문해 소통행정에 적극 나섰다.

이날 희망찬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를 드리며 주요 시정사항과 동정을 알리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의 장을 열었다.

또한 경로당 순회를 마친 후 관내 최고령 어르신인 이할머니댁(100세)을 방문해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폈다.

경로당에 방문하신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여러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정윤배 구암동장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올 한해에도 어르신들이 건강과 안전에 더욱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며 지속적인 소통행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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