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2019년 오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전병운) 주관으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상공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김희겸 행정1부지사, 곽상욱 오산시장 등 내빈들의 축사와 새해를 축하하는 시루떡 절단, 건배 제의, 참석자 간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엔진이고, 중소기업이 없으면 일자리 창출도, 소득 증가도 없다.”고 말하고 경제 분야의 최일선에 있는 도내 중소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곽상욱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인 및 상공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중소기업과 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 추진을 통하여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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