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석만진 합천군의회 의장과 이재호 율곡면장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새해인사 및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천에 나서고 있다.

올해 새로 부임한 이재호 면장은 새해인사를 드리며 주요 면정사항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렸으며, 주민들의 생활과 직접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석만진 의장은 “청취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군민행복과 군정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으며, 이재호 율곡면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청취한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 화합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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