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2019. 1. 13(일) 오후 3시경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에서 내촌면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의 연탄 1,000장을 후원하였다.

후원된 연탄은 이웃에 소속한 170여명의 회원들의 회비로 구성된 자체 재원으로 구입하였으며, 소속되어 있는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직접 독거 노인댁을 방문하여 배달하였다.

한편 사단법인 이웃은, 2018년 3월 약 200여명의 회원을 바탕으로 성립되어 연탄배달, 긴급지원비 지원 등 현재까지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9년 새해 들어 홍천에 어려운 가정을 위한 연탄배달, 보일러 난방유 및 긴급지원비 지원 등 약 300만원 상당의 자원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웃의 박학천 이사장은 “2019년에도 변함없이 우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의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며, 이웃의 활동으로 인해 작게나마 우리 주변의 저소득 계층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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