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권오규 기자] 포항지진 소식이 전해져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포항지진 뿐 아니라 지진의 파괴력 때문에, 부산 지진과 울산 지진도 동일선상에서 키워드로 등극한 상황.

이번 지진의 규모는 4.1이지만, 실질적으로 지진의 공포를 체감한 시민들은 '강력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포항지진은 재작년에도 발생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인구가 계속 감소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일부 포털 댓글에선 이날 지진을 대통령 책임으로 돌리며, 위험수위에 가까운 댓글이 속속 무방비 상태로 올라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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