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동장 김온회)이 25일 한솔동 주요 기관, 단체, 기업체, 주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상가주변, 도로변, 단독주택 부지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겨우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일제히 수거했다.

한솔동은 지난 11일부터 31일까지를 ‘국토대청결 정화운동 주간’으로 정하고 상가운영자와 2생활권 내 건설시공사 및 협력업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상가 앞, 공사현장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을 추진했다.

김온회 한솔동장은 “솔선수범해 국토대청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한솔동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합심해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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