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권오규 기자] 박유천 기자회견이 화제다.

박유천은 이날 황하나 연예인으로 거론되는 몇명의 스타 중 한 명이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단순한 소속사 차원의 해명이 아니라 박유천이 직접 미디어 앞에 나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힐 예정.

이에 따라 박유천이 만약 자신은 '아니'라고 반박할 경우, 다른 남성스타들로 의혹의 시선은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

즉 박 씨 뿐 아니라 황하나 연예인으로 지목받는 다른 남자 스타 역시 기자회견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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