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서부, 4월 겨울폭풍… 항공편 무더기 결항
상태바
美 중서부, 4월 겨울폭풍… 항공편 무더기 결항
  • 강효진 기자
  • 승인 2019.04.28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뉴시스]

[월드투데이=강효진 기자]2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에 겨울 폭풍(Winter Storm)이 몰아쳐 항공기 수백편이 결항했다.

시카고트리뷴,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국립기상청은 아이오와주, 위스콘신주, 일리노이주 등 중서부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를 내렸다.

오후 7시30분 기준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오헤어 국제공항에서는 597편, 미드웨이 국제공항에서는 135편의 항공기가 결항했다. 항공기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오헤어 공항의 항공기 71%의 이륙이 평균 40분 지연됐다. 시카고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비와 눈이 섞여 내리기 시작해 밤사이 적설량은 5~10㎝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폭설이 내려 20㎝ 이상이 쌓일 가능성도 전망됐다.

겨울 폭풍은 오후 들어 약간 잠잠해진 모습이다. 일리노이주 일부 지역에선 오후 5시20분에 경보가 해제됐다. 눈은 28일 오전 중에 멈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국립기상청은 일리노이주와 위스콘신주 경계 지역에서 20cm 눈이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강효진 기자    kkkang_@naver.com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33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