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권오규 기자] 여배우 한지선이 택시 근로자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양대 포털 실검 1위에 그녀 이름 석자가 올랐다.

이 같은 사실을 내보낸 곳은 채널 에이.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지선 여배우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저질렀다.

한지선은 당시 택시를 운전하는 어르신의 뺨을 손으로 구타하고, 심지어 출동한 경찰 공무원까지 때려 결국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이 같은 한지선 이슈는 당시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지만, 이 매체는 뒤늦게 이를 대형 이슈로 보도했다.

한지선 이슈에 대해 당시 택시 노동자는 '사과를 드지 못했다'고 했고, 보도가 터지자 소속사는 부랴부랴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한지선 이미지 =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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