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라 송’과 ‘30 Sexy’은 상반된 분위기

[월드투데이 박은주 기자]
2일 발표한 비의 6집 앨범 ‘레인 이펙트’는 타이틀곡 ‘라 송’과 ‘30 Sexy’은 상반된 분위기를 보였다.

‘라 송’은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인트로에 빈티풍 드럼비트를 가진 곡으로 브라스 라인 위에 얹힌 비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비의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타이틀곡 ‘30 Sexy’는 30대 남성의 여유와 섹시미를 노래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30 Sexy’의 티저 영상에서 비는 10cm의 하이힐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 비 '라 송'뮤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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