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의 2019 페스타 첫 번째 콘텐츠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방탄소년단이 3일 공식 SNS를 통해 ‘페스타’의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방탄소년단의 가족 사진으로, 멤버 개개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컴백 트레일러와 솔로 믹스테이프 뮤직비디오 등의 콘셉트를 재현했다. RM은 ‘Intro : Persona’, 진은 ‘Epiphany’, 슈가는 ‘give it to me’, 제이홉은 ‘Daydream (백일몽)’, 지민은 ‘Serendipity’, 뷔는 ‘Singularity’, 정국은 ‘Euphoria : Theme of LOVE YOURSELF 起 Wonder’를 각각 다시 표현하며, 원곡 뮤직비디오와는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일 ‘페스타’의 예고 영상과 일정표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가족 사진을 비롯해 포토 컬렉션, 안무 영상, 앙팡맨 셀프캠 영상, 방탄뉘우스, 프로필, 방탄다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오는 13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데뷔일인 6월 13일을 앞두고 매년 6월 초부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즐기는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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