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2일 스카이드라마(skyDrama)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모델 송경아의 집을 찾아가 홈파티를 벌인 MC 김희철, 한혜진, 김신영, 오스틴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마치 박물관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의 유럽식 소품들과 품격이 넘치는 그릇, 고가구들이 장식되어 있는 송경아의 럭셔리 하우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식사가 끝난 후 송경아는 악동MC 4인방에게 "먹었으면 일을 해야지"라며 손뜨개로 하는 '위빙'하는 법을 가르쳐줬다.
처음 접해본 오스틴강이 "이거 스트레스 풀려고 만드는 거 맞죠?"라고 묻자 송경아는 "공황장애 생길 것 같죠?"라고 농담을 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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