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가수 문희준은 소율과의 결혼, 임신, 출산에 이르는 과정에서 몇 번의 논란이 발생했다.

문희준은 당시 “팬을 ATM으로 생각했던 적은 없다. 가수로 무대에 서기도 두렵다”며 “언제나 팬들을 먼저 생각했던 가수 문희준의 20년을 왜곡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문희준과 소율의 결혼에 대해 ‘속도위반’이란 추측이 이어졌지만, 문희준은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소율의 출산은 두 사람의 결혼 3개월 후인 5월에 이뤄지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또한, 문희준은 지난해 열린 그룹 H.O.T.의 재결합 콘서트를 앞두고 “H.O.T.가 컴백하는데 아내까지 검색어에 오르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라며 불만을 이야기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과 딸 희율이 새 가족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방송 말미 새 가족에 대한 예고가 기습 공개됐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