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씨 인스타그램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일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뉴욕 코리아타운에 있는 한식당 '강호동 백정'을 방문했다.

이날 식당 공동운영자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무 냉정한 것일 수도 있고, 내 세대가 아니어서일수도 있지만 나는 빅뱅이 방탄소년단보다 훨씬 더 많은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 같은 글은 삽시간에 퍼졌고, 방탄소년단 팬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특히 맛집 리뷰사이트에서 해당 식당에 대한 혹평과 별점 테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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