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NS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남궁민과 진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하와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같은 장소에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캐주얼한 남궁민과 비치룩으로 패션센스를 뽐낸 진아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남궁민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화제를 모았다.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은 남궁민에 "드라마에서는 다크 히어로지만 사실은 달콤한 히어로다"라며 "남궁민이 연인의 이름을 항상 '애기야'로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진아름이)내가 봤을 땐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야라고 부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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