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제공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6월 중 100회를 맞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어 했던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근황과 함께, 최근 열렸던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6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태어난 아들 바다의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까지 겸하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 수많은 지인과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는 후문이다.

추자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으로 9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열연을 펼쳤다. ‘우블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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