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tvN 대탈출2 방송화면 캡처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2일 방송된 tvN '대탈출2'에서는 뇌섹남들이 박강인이 이틀 전 도주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하석진은 다시 올수 있다고 생각해 거울을 가지고 있었다. 박강인이 아버지와 닮은 모습을 싫어하기 때문이었다.

잠시후 갑자기 전기톱 소리가 나며 박강인이 등장했고 뇌섹남들은 즉시 거울을 들어 공격했다.

뇌섹남들은 박강인의 눈썹에 '84년 5월 5일'이라고 적힌 것을 알았고 20개의 비밀번호가 롯데가 84년도에 한국시리즈 우승한 날 스코어라는 것을 알았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