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태현 SNS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노태현은 SNS에 “드디어 메피스토가 막을 열었습니다!! 메피스토라는 작품으로 처음 뮤지컬에 도전하게 되어서 너무 떨리고 긴장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ㅠㅠ 메피스토를 보러와주시는 모든 여러분들이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잘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태현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양손으로 브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설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뮤지컬 ‘메피스토’는 이미 체코에서 한 번 각색되어 호평을 받았던 작품을 국내 대중의 정서에 맞게 각색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노태현은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인피니트의 남우현, VIXX의 켄, 사우스클럽의 남태현과 함께 인간을 타락시켜 신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신과 내기를 하는 악마 ‘메피스토’ 역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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