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제공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최민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환과 율희는 여름을 맞아 아들 재율이와 물놀이를 하기 위해 장난감 용품점을 찾았고, 민환은 흔쾌히 용돈을 털어 재율이의 물놀이 용품과 새로운 장난감을 사주는 통 큰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와 튜브와 풀장에 바람을 불 때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집안에 완성된 워터파크를 즐기던 율희는 치과 진료 때문에 자리를 비웠고 민환은 그 사이 집안을 무엇인가로 가득 메우기에 이르렀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율희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율희가 집을 비운 사이 민환이 어떤 일을 벌인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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