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피플 스틸 사진제공=채널A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과제에서 1·2위를 차지한 임현서·이상호 인턴이 각각 팀장이 되어 팀을 꾸렸다.

강호동은 팀장을 맡은 두 인턴의 대결에 “흔히들 덕장 위에 용장, 용장 위에 운장이 있다고 하지만 요즘에는 그 위에 퇴장이 있다”며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는 리더십을 소개했다.

강호동은 추리에서도 도진기 변호사의 의견을 신중하게 듣고, 심리 전문가 이시원의 말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며 ‘낄끼빠빠’ 리더십을 몸소 선보였다. 이날 특급 응원단으로 합류한 변호사 서동주도 다수의 의견에 바로 꼬리를 내리는 ‘낄끼빠빠’ 추리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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