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컬처웍스 제공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TV드라마 사업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공통 투자, 제휴, 제작사 지분 투자, M&A 등 다양한 방식을 염두해 두고 드라마 사업을 추진했으며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공동 제작 방식으로 드라마 제작을 진행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이로써 영화, 공연 등 콘텐츠 사업에 이어 드라마 제작 사업에도 진출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롯데컬처웍스가 제작하는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 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와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으로 오는 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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