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의정과 함께 설거지를 하는 최민용의 모습이 담겼다.

최민용은 본격적으로 설거지를 하기 전 이의정을 위한 푹신한 핑크 낚시 의자를 구해왔다. 최민용은 뜨거운 햇빛이 비치지 않는 곳에 의자를 놔두는 섬세함을 보였다.

최민용은 "물로 헹구는 것만 해주세요"라며 이의정에게 배려심을 보였다. 이의정은 "제가 설거지는 또 일가견이 있어요"라며 명랑하게 답했다. 최민용은 "오랜만에 나오시는 거죠?"라고 물었다. 이의정은 "네. 맨날 집, 일, 집, 일, 운동, 이렇게만 다녀서. 나오길 잘한 것 같아요. 너무 기분 좋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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