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섹션TV 방송캡처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 원장의 결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 열애 5개월이 안된 지난 1일 백년가약을 맺은 주진모와 민혜연 원장을 이어준 오작교는 방송인 김현욱으로 밝혀졌다.

김현욱은 오래전부터 운동 모임을 통해 주진모와 친분이 있었고,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던 민혜연 원장이 남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에 두 사람을 적극적으로 소개해줬다고 했다.

김현욱은 처음만난 자리에서 "서로가 어무 잘 맞았다. 6개월 만에 결혼 얘기를 했다"며 서로 확신이 있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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