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원 인스타그램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지난 5일 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새 예신에서 새댁이 되어버린 요즘 #벌써석달전 #웨딩촬영 #결혼하니더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 촬영 당시 사진이 담겨 있다. 정지원의 여신 같은 비주얼과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정지원은 지난 2010년 KBS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맹활약했으며 2011년에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남편 소준범 씨는 한양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후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아버지인 소진세 회장이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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