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성 인스타그램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정혜성은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했다. 이후 ‘감자별’ ‘기분 좋은 날’ ‘오만과 편견’ ‘블러드’ ‘오 마이 비너스’ ‘리멤버’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6년에는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해 공명과 알콩달콩 가상 결혼 생활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근 출연한 ‘짠내투어’에서는 능통한 일본어를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혜성은 "워낙 여행을 좋아하고 일본도 많이 다녀왔다"며 "일본에서 모델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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