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6일 재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47회에서는 '미스트롯'의 주역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김연자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연자는 '미스트롯' TOP5에 대해 "큰일났다. 라이벌이 너무 많이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연자는 "대기실에서 녹화를 지켜봤는데 끼가 정말 많다"고 칭찬했다.이어 "'미스트롯'으로 주목 받았지만 더 전에 꽃이 필 사람들이었다"라고 언급했다.특히 김연자는 자신의 노래로 경연 무대를 펼친 송가인, 정미애 중 내 마음속 1위로 정미애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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