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화면캡쳐

[월드투데이= 신다영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개항의 역사가 담긴 인천으로 향해 시민들과 퀴즈쇼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인천 시민으로 등장, 오자마자 버럭 성질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집에서 라면 반 개먹고 나왔다. 하나가 좀 과한 것 같다. 50년 동안 먹다 보니 위가 약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상렬은 "유재석, 조세호가 왔다 하면 방송가에서 연락이 많이 온다. 6개월 정도는 문제없다. 세상은 살만한 것 같다"며 "그런데 정확히 6개월 후 방송이 다시 끊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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